'Spore' 검색 결과 2건

  1. 2009.01.29 UX,게임,웹 이야기 - 2009/01/19 (7)
  2. 2008.09.17 Spore에 Charles Darwin이 ㅎㅎ (2)

UX,게임,웹 이야기 - 2009/01/19

제 맘대로 수집/정리해서 제가 쓰고 싶은데로 씁니다 ㅎㅎ 자료가 좀 쌓이면 한 번씩 이런 식으로 올려볼까 싶어요. 성격상 정기적으로 하긴 힘들겠죠 ㅋ

1. Putting the Fun in Functional

게임 역학(Game Mechanics)을 소셜 미디어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한 슬라이드. 소셜 미디어에 적용할 수 있는 게임 역학적 요소 다섯가지(수집, 점수, 피드백, 교환, 커스터마이징)를 제시하고, YouTube, Twitter, PhotoGrab에서 이 다섯가지를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Facebook 같은 SNS 들이 결국 아무리 노력해도 "가상의 놀이터(virtual playground)"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종종 들리는데, 가상의 놀이터라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놀이적 속성을 더 잘 부각시켜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SNS + Game은 몇 년 전부터 논의되고 있는 조합이기도 하고요.

2. Surprise, Students Don't Use EMail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을 막 졸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행태에 대한 조사를 했다고 하는데요(어느나라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미국이겠죠?), 이메일 보다는 SNS를 많이 쓰더라는 얘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예전에 이렇게 되지 않았나 싶어서 그리 놀랍지 않았어요. 재미있는 점 하나는, 가족과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한 용도로 이메일을 쓴다는 사람이 많았는데(81%) 가족과 대화할 때는 SNS를 쓰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아마도 1) 가족이 SNS를 사용하지 않아서 and/or 2) 가족과 SNS에서 엮이고 싶지 않아서가 아닐까 싶어요. 특히 후자의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는 강한 추측이. ㅎㅎ 2008년도 Ofcom Research Report에 의하면 SNS를 쓰는 10대들의 주된 관심사 중 하나는 부모나 선생님 속이기라고 하죠.

3. First Physics, Now AI Is Being Moved To Your Graphics Card

그래픽 처리만 전담하던 GPU가 물리엔진을 내장하더니 이번에는 AI 엔진까지 내장할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이제 GPU의 G는 Game이라고 해야할까요? ㅋㅋ

4. The Family Tree of Game Developers

게임 업계의 여러 player들의 관계를 보여주는 다이어그램 입니다. 글에 달린 첫번째 댓글에 NCsoft 얘기가 나오는군요 --;

5. Automatic Game Design

Evolutionary Algorithm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게임 기획을 하겠다는 논문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기본적인 게임 구성을 주고 여기에서 다양한 변종을 만들어 "재미"를 평가하고 가장 재미있는 구성을 다시 변이시키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결국 "재미"에 대한 fitness function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가 관건일텐데요, 논문 앞 부분의 재미 정량화에 대한 참고 문헌을 몇 가지 인용하고 있는데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어요. 하나씩 읽어볼 예정입니다.

기획 전체를 자동화하려는 시도는 좀 비현실적인 것 같고, 게임 내 각종 벨런싱 조정 같은 것은 이런 식으로 자동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6. Graded Browser Support Update

야후!의 Graded Browser Support가 갱신되었다는 소식. XP/Vista에서의 IE8이 A 등급으로 Win2k와 Mac 10.4에서의 FF3를 A 등급에서 제외 등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GBS란 야후!의 재미난 브라우저 지원 정책인데요, 쉽게 말해서 브라우저에 등급(A, C, X)을 매기고, 각각에 대해 지원 수준을 달리하겠다는 겁니다. 매우 현실적이고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GBS 테이블은 지금까지 약 6개월 간격으로 갱신되어 왔습니다.

7. Game Studies Volumn 1, issue 1

이건 새 소식은 아니고 그냥 제가 이번주에 읽은 것이라서 소개합니다. Game Studies는 인터넷에 공개된 저널이고 무료로 전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001년이 창간호이고요, 하나씩 차례로 읽어갈 예정입니다. 다 읽을 수는 없겠고, 그때그때 봐서 땡기는 것들만요 ㅎㅎ

이번에는 두 꼭지를 읽었습니다. Editorial에서는 2001년을 컴퓨터 게임 연구의 원년으로 선언하며 독립된 학문 분야를 만들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The Sims: Grandmothers are cooler than trolls 는 SF나 Fantasy 장르보다 평범한 인간이 나오는 게임이 더 재미있을 수도 있다는 의견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게임이 더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하는군요. 주로 The Sims를 위주로 주장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재미있었던 내용을 조금 인용하자면, The Sims를 개발한 Will Wright는 Scott McCloud의 Understanding Comics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Will Wright, The Sim's designer, has mentioned in several interviews that his main design strategy was influenced by Scott McCloud's Understanding Comics , particularly the section when McCloud explains how the reader fills in the gaps of what happens between each panel of the illustrated story. Because of this, Sims speak gibberish, and dream and converse by using icons rather than words. Unlike other failed attempts to realistically simulate human life and language, Wright came up with an elegant solution that not only works but also encourages the players to project their thoughts on the cute little computer people.

또 한가지 재밌는 내용. 사용자들이 가족 엘범 기능을 사용자들이 기획 의도와 다르게 활용하더라는 얘기:

According to the designers of the game, the family album is a feature that has evolved in an unexpected way. Originally, it was simply intended for allowing players to take snapshots of particular moments in their Sim's lives, and then build a family album that could be easily published online. What the designers did not anticipate was that players would use this feature to craft stories starring their Sims. Suddenly, the family album became a comic book. Most of the stories are quite dull, but there are some exceptions. If you want to check this out by yourself, I suggest starting by the "Ventura Family Album": a story about a woman and her abusive husband.

8. User Experience Deliverables

UX가 전달할 수 있는 산출물들 및 해당 산출물과 관련된 읽을 거리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Stories, Proverbs, Personas, Scenarios, Content Inventories, Analytics, User Surveys, Concept Maps, System Maps, Process Flows, Wireframes, Storyboards, Concept Designs, Prototypes, Narrative Reports, Presentations, Plans, Specifications, Style Guides, Design Patterns.

헥헥. 많기도 하군요.

9. Researching Video Games the UX Way

게임 Spore의 사용성 테스트 이야기입니다.

극비리에 개발 중인 게임이었기 때문에 게임 복사본 유출을 막기 위해 사용자의 집에서는 관찰을 못하고 소위 "Simulated Native Environment"를 꾸몄으며 이 곳에서 Think Aloud를 하며 게임을 하는 방식으로 게임 중 행동 관찰했다고 합니다.

총 59명을 대상으로 1년간 조사하였으며 총 플레이타임은 393시간. 한 번에 6명의 플레이어에 대해 동시에 조사를 수행하였으나 각자 독립된 방에서 게임을 했으며(Group Thinking을 방지하기 위함), 명시적인 테스크를 주지 않고 알아서 게임을 하도록 냅뒀다고 하는군요(Hawthorne Effect를 낮추기 위함). 또한 나중에 수행된 조사에서는 시간 제한이나 플레이 순서 조차도 강제하지 않았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스럽게 게임을 즐기도록 하는 것.

"Bringing Game Research into the Home" 섹션에서는 Xbox 360을 이용한 가상의 UT 시나리오를 소개하고 있는데 흥미롭습니다. 사용자가 집에서 Xbox live를 통해 UT에 참여할 의사를 밝히면 Xbox 포인트를 보상으로 지급하고(땡기는 제안이죠 ㅎㅎ), 게임 소프트웨어를 자동으로 전송한 후 UT 를 진행하는 겁니다. UT가 끝나면 게임 소프트웨어는 자동으로 제거되도록 해야겠죠. 하지만 누출을 방지할 안전한 방법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개발사 입장에서는 좀 꺼려지는 방법이 아닐지.

한편, 이제 곧 Spore 확장팩이 나올 모양인데요(Galactic Adventures) 동영상 중간에 보니 웹 브라우저의 SporePedia에서 캐릭터를 드래그해서 창 모드로 실행 중인 게임에 드롭하고 있습니다. 참신하네요.

10. Practical Game Playtesting: A Wii-Based Case Study

Wii 버전의 Speed Racer 플레이테스트 사례입니다. 이건 너무 후딱 훑어봐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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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e에 Charles Darwin이 ㅎㅎ

얼마전에 Spore를 샀습니다. 재밌어요 ㅋ

근데, Sporepedia를 뒤지던 중...

http://ll-636.ea.com/spore/static/image/500/002/636/500002636196_lrg.png
Charles Darwin



그리고...



http://ll-019.ea.com/spore/static/image/500/002/019/500002019253_lrg.png
Master Yoda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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