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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5 게임 사용성과 오락성 (7)

다음달 22일(2009년 5월 22일 금)에 홍익대학교 디자인혁신센터(http://www.openux.co.kr)에서 게임 UX 포럼이 열릴 예정입니다. 가제는 “Game Userability & Playability(게임 사용성과 오락성)”입니다. 넥슨 로두마니 스튜디오의 정영석님, 게임해설가 김정민님, 게임평론가 박상우님, uxfactory.com의 황리건님 등이 각각 1시간 정도씩 주제 발표를 하시고 마지막에 1시간 정도 패널 토의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저도 우연찮게 이 행사에 꼽사리를 끼게 되어서 주제 발표 및 패널 토의에 참여합니다. 어느 개발자분께서 저를 발표자로 추천하셨다고 하는데 아마도 게임회사(엔씨소프트 오픈마루 스튜디오)에 다니고 있고 블로그에 UX나 게임 관련 글들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게임 회사 소속이기는 하지만 현재 게임 개발 업무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과거에도 게임 UI/UX 관련한 실무 경험이 없으므로, 행사를 준비하시는 분께 미리 이런 사정을 말씀드리고 게임 업계 종사자가 아닌 UX 전문가 정도로 소개해주십사 부탁을 드린 후에 강연 요청을 수락하였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쟁쟁하신 분들과 함께 이런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조금 겁이 납니다. 그치만 나름대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도 들고, 참여하겠다고 이미 수락도 했고, 며칠 전에 첫 미팅도 했으니… 이제 와서 무를 수는 없는 노릇이고(ㅎㅎ), 그렇다고 어설프게 잘 모르는 내용을 떠들수도 없어서 고민이 많았죠.

걍 마음 편하게 먹고 제가 제일 잘 이야기할 수 있는 주제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래서 대략 2시간의 장고(응?) 끝에 선택한 주제는:

  • 주제: 인간 경험(Human Experience)
  • 개요: 우리는 사용자 혹은 플레이어이기 이전에 인간입니다. 사용자 경험(UX)이나 플레이어 경험(PX)에 대한 고민을 하기에 앞서 인간 경험(HX - Human Experience)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하는 이유를 살펴보고, 인간 경험이라는 틀이 주는 장점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입니다.

이제 주제를 정했으니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는 일만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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