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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31 캐싱: 개발과 UI 디자인의 또다른 공통점
새로운 분야(기획/디자인)를 공부한다는 것은 참 흥미진진한 일입니다.

전에 Designing for the Social Web 독후감에서 AOF 방법론을 소개하면서, 개발과 기획/디자인 사이에 유사한 점이 많다고 쓴 적이 있는데요, 오늘도 옆 자리 동료와 Windows 7 UI 시연 동영상을 보며 대화하다가 재미난 생각이 떠올랐어요.

바로 캐싱입니다. 성능이나 응답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레이어에서 다양한 알고리즘으로 캐싱을 하는데, 캐싱에서 가장 중요한 수치 중 하나는 hit ratio 입니다. 즉, 또 쓰일 것 같아서 캐싱을 해 놓았는데, 또 안쓰이면 안된다는 것이죠(hit ratio가 낮다고 말합니다).

이게 디자인이랑 뭔 상관인가? 다양한 UI shortcut들(단축키, 툴바 아이콘 등)을 일종의 캐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주 쓰일 것 같아서, 좀 더 빨리 접근할 수 있도록 여분의 자리를 할당해두는 것이죠.

So what?

다양한 캐싱 전략을 파보고, 캐싱과 유사한 다른 개념들(버퍼렁, 배치 프로세싱 등)에 해당하는 UI적 요소들은 무엇일지도 생각해보고 하면서 재미난 아이디어들을 끄집어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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